(태국 방콕) 버스토랑 미슐랭 코스 요리 정보 및 후기! (feat. 몽키트래블)

해외에서 멋진 도시 구경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지고 낭만적일까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투어를 즐기고 왔습니다!

예약하면 미팅 위치가 표시되어 해당 지역으로 시간 맞춰서 이동하면 된다! 밑의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미팅 건물

버스토랑 입구가 보이면 그곳이 맞다! 버스와 레스토랑의 줄임말이다~

버스토랑

창문을 통해 보니 탑승할 버스가 도착해 있다! 2층으로 되어 있고 길이, 너비가 모두 컸다~

버스 도착

버스에 탑승해서 먹을 메뉴 코스를 보여주며 알레르기가 있는지 물어본다! 코스를 보니 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 블로그 보면 이게 일정 주기마다 바뀌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아주 잘 걸렸다^^

메뉴판

간단한 설명을 듣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면 웰컴 드링크를 준다~ 코코넛 주스와 과자를 주는데 맛있었다!

웰컴 드링크

시간이 다되면 안내에 따라 버스에 탑승하게 된다! 1~2인용 자리와 3~4인용 자리로 나뉘어있다~ 그리고 자리에 물과 수저, 냅킨이 준비되어 있음!

좌석

버스가 이동하고 첫 번째 애피타이저로 치킨꼬치가 나온다! 카레에 묻혀 나오고 땅콩 소스에 발라 먹으면 되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에피타이져1

가는 길에 왕궁과 차이나타운이 보여서 찍었다~ 돌아다니는 내내 직원께서 설명은 해주는데 태국어라서 못 알아들었다..

왕궁

차이나타운

그 와중에 두 번째 애피타이저가 나왔다! 새우롤과 게살롤이었는데 맛있었다~ 게살보다는 크래미 같은 느낌이었지만 안에 야채들이 꽉 차있어서 식감이 좋았다!

에피타이저2

세 번째로 메인 메뉴가 등장했다! 멋진 그릇에 담겨 나왔다~

메인 메뉴

열어보니 새우가 들어있는 똠양국이었다! 새우와 버섯은 맛있었는데 주관적으로 국은 필자랑 안 맞았다~ 똠양국은 처음 먹어봤는데 맵기만 하고 맛은 별로였다!

똠양국

다음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시내 구경을 하였다~ 시내 한복판에 왕궁과 절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경치1

경치2

경치3

다음은 튀긴 치킨에 양념이 묻혀 나왔다~ 치킨 강정 느낌이었고 견과와 양파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치킨

그 와중에 멋진 왕궁이 또 보여서 찍었다~ 굉장히 크고 멋졌으며 나중에 왕궁만 가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왕궁

다음은 연어 스테이크가 나왔다! 역시 연어는 구워 먹으나 회로 먹어도 맛있다^^ 소스도 매콤하며 약간 카레 비슷한 느낌인데 맛이 괜찮았다!

연어 스테이크

시내를 계속 둘러보지만 왕궁이 생각보다 많았다! 건물도 왜 이렇게 이쁘고 웅장하냐...

왕궁

마지막 후식으로 망고밥과 차(커피나 차 중에 선택)가 나왔다~ 망고밥은 필자가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시럽에 달달한 밥에 망고를 곁들여 먹는 것이다~

후식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모형을 지나서 원래 출발지로 도착하면 끝이 난다! 내릴 때는 포토도 원하면 핸드폰으로 찍어준다~ 팁박스를 들고 있어서 주고 싶으면 넣고 내리면 됨! (어딜 가나 의무는 아님)

트랜스포머

결론
아주 멋지고 맛있었던 패키지! 부모님이나 친구, 연인과 같아도 손색없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배가 부르지는 않고 적당히 차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