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유■

수원 우만동에 멋진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비 오기 전 맑아서 더욱더 카페가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모이커피클래식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25 월드컵로 325
https://naver.me/xXNimylI

영업시간 : 매일 10:00 ~21:30

카페는 주택가 옆 쪽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만차라면 주택가 안에 주차를 해야 한다.. 주택가는 좁은 편이라 주차장 공간이 있길 기도하자!

카페 가는 길목은 나무와 풀들로 둘러싸여 있어 멋지게 되어 있다! 도심 속에서 이런 작은 자연이 만들어지다니!

카페 입구 바로 옆에 야외 테이블들이 있는데 좋아 보인다~ 근데 날씨가 좋아 직사광선을 정통으로 맞을 거 같아 기피하였다!

입구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 앞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왼쪽으로 가서 직원에게 주문을 하면 된다! 카페 방문 때마다 느끼지만 커피값이 너무 비싸진 것 같다.. 월급이 오르는 폭보다 물가 상승 폭이 훨씬 크다..

빵은 맛있어 보이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다!

주문을 하고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다~ 보인 건물에 비해 내부가 의외로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테이블과 룸까지 은근히 많다~ 실내와 야외 테이블까지 여러 개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앉아서 마시면 될 것 같다!

개별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룸은 특정 인원 이상이 되어야 이용할 수 있으며 따로 예약은 불필요한 것 같다! 근데 문이 없어서 프라이빗은 없다~

일행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은 특출 나지는 않지만 늘 마시는 그 맛이라고 한다! 필자는 딸기 라테를 시켰는데 병과 얼음컵 구성으로 나왔다~ 딸기 조각이 다 가라앉아서 잘 저어서 따라 마셨다! 맛은 괜찮은 편인데 직접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편의점에서 병을 사 와서 마시는 느낌이었다~

결론
도심 속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멋진 카페이다! 맛은 보통~ 한 번쯤은 가기 괜찮아 보이는 카페!

오창에 뷰가 멋진 카페가 있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곳도 몇 번 갔다 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르떼 물들이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원평로 10번 길 132
https://naver.me/GiiF3i4R

영업시간 : 11:00 ~ 19:00 매주 월 휴무

카페 오는 길은 다소 어렵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오는 것이 안전하다! 카페 앞에는 농촌 느낌이 있어 길이 조금 복잡하여 거의 네비는 필수이다!

카페는 차도가 오르막길 경사가 높아 조심히 올라가자! 올라가면 주차장이 몇 군데 있는데 모두 주차 구역 마킹이 안되어있어서 프리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장 바로 앞에 안내문이 크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는 기본 수칙과 주의 사항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가자!

카페 가는 통로는 휑하다.. 원래 꽃들로 뒤덮여 엄청 이쁜 곳인데~ 아직 꽃이 필 시기가 아닌 거 같다~

가는 길에 그네 의자도 있는데 꽃들에 둘러싸여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셔도 운치 있을 것 같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음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음료 주문 후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준비가 다되면 카톡 알람톡이 온다!

전체 메뉴판은 위에 있다~ 저번엔 딸기 스무디를 먹었었는데 메뉴에서 없어져있다ㅜㅜ

1층 내부에도 밖을 볼 수 있는 테이블과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위치가 어딘지 알려주는 화살표가 있어 참 친절하다!

수국 정원으로 나가면 수국이 잔뜩 보일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다..

카페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조명 장식이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도 생각보다 많이 비치되어 있었다!

2층 창가 쪽에서 바깥을 확인해 봤는데 그럭저럭 잘 보이는 편이었다!

1층 핑크뮬리, 데이지 정원 쪽으로 나가면 야외 존이 있다~ 필자는 여기서만 음료를 마셨는데 핑크뮬리가 만개했을 때는 아주 멋진 뷰가 펼쳐진다! 가게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5월 중순 이후부터 꽃이 핀다고 한다!

음료는 흑당 밀크티를 시켜서 마셨는데 마시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목이 너무 말라서 순식간에 반이 날아갔다~ 목말라서 그런 건 아니고 밀크티는 굉장히 맛있었다! 다른 음료나 커피도 맛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멀리에 건물이 보이는 건물 뷰도 찍어보았다~

밑의 사진들은 꽃들이 만개했을 때 필자가 직접 찍어두었던 사진들이다! 많이는 안 찍었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배경과 인스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결론
음료는 합격인데 멋진 뷰를 보기 위해서는 6월 이후 방문을 추천한다!

청주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호수의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몇 번 갔다 왔었지만 금번에 다시 방문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더 대청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86-25
https://naver.me/FOvhhkr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만차인 적은 아직 본 적이 없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하면 된다~ 봄철이라 길가에 핀 벚꽃들이 아주 아름답다!

이 벚꽃길을 따라 왼쪽으로 걸어가면 좋은 산책로가 나온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대청호 옆을 따라 산책해 보는 것도 좋다!

보통 때도 이쁘지만 일몰도 아주 멋지다~ 일출은 더 가관일 것 같은데 오픈이 11시라 볼 기회가 거의 없다.. 신정 때는 새벽에 오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본다면 참 멋진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카페 실내는 굉장히 넓다~ 도착 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그 손님들 모두 창가 쪽으로 뷰를 보기 위해 앉아 있다!

실외 옥상에서도 커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야외라 그런지 테이블과 의자는 실내와 틀리게 이동식으로 비치해 놓았다!

키오스크는 없고 메뉴판도 앞에 비치된 게 없어서 카운터 위쪽의 메뉴를 보고 주문하였다! 내가 못 찾은 게 아니라면 이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시력 안 좋으신 분은 보기 힘들 것 같다!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음료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때는 안 먹었지 맛 이전에 베이커리를 먹었을 때 상당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시간도 시간인지라 베이커리도 얼마 안 남아서 패스!

커피나 음료가 나오면 진동벨이 울린다! 수저부터 빨대, 냅킨 등 셀프대에 비치되어 있으니 가져가면 된다~

양 대비 가격이 비싼 감은 있지만 맛은 좋았다~ 필자는 녹차 라테를 굉장히 좋아하고 즐겨마신다!

이곳은 야간에도 전등들이 불을 비추어 굉장히 아름답다~ 이 날은 다른 일정이 있어 사진은 담지 못하였다!

결론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커피를 즐기기 좋은 카페!

얼마 전에 갔다 온 카페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뷰가 좋고 음료, 인테리어도 멋져 보여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이밍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목련로 838-9
https://naver.me/5KS3BImE

영업시간 : 10:30 ~ 19:00
휴무일 : 격주 금요일

카페는 청주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특이하게 프레이밍 카페 입구에는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주차 가능 대수가 있으면 열리고 없으면 닫히는 것 같다!

주차장 앞에는 정원이 있다~겨울이라 눈으로 뒤덮여있고 후기에서 봤던 꽃들은 없지만 나름 운치가 있었다!

옆쪽 정원은 비교적 큰 곳인데 카페를 이용해야 들어갈 수 있다! (카페 내부에서 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음)

베이커리는 종류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포장되어 진열되어 있었다!

메뉴판에는 다른 카페보다는 종류가 상대적으로 적어 보였다~ 이 카페에서는 알아본 결과 콩콩라테가 유명하다고 하여 먹어보기로 하였다!

1층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고 안락해 보였다! 옆으로는 바로 정원이 보였다~ 겨울이라 역시 꽃은 없고 눈이 뒤덮여있었지만 분수는 작동하고 있었다! 겨울이 지나가면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도 괜찮아 보인다~

2층 자리는 1층보다 테이블 수는 적지만 소파 형태의 자리도 있었다~ 높은 의자와 테이블도 있는데 필자는 소파 형태가 좋아서 앉았다ㅋㅋ 겨울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검은콩을 베이스로 흑임자 크림을 올려 만든 라테인데 아이스만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맛은 검은콩과 흑임자가 잘 어우러져 달달하며 맛있었다~ 텁텁함이 남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밤이 다가오니 정원에 불빛이 들어온다~ 봄이나 가을에 본다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

결론
내부 인테리어와 정원이 이쁘다~ 콩콩라테도 맛있다! 다른 계절에 다시 와봐야겠다!

  청주의 카페 중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어느 지역이나 카페들이 많지만 청주에도 이쁘고 좋은 카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카페 스테이인터뷰 르투어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83-3
https://naver.me/FwAQ6ocA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카페에 들어갈 때 주의 사항이 있다! 들어가는 길이 명확하게 표시가 잘 보이게 안되어있어서 약천사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길이 유턴이나 돌아갈 길이 가깝지 않아서 안 들어가는 것이 좋다ㅋㅋ 실제로 카페 안에서 해당 주차장으로 들어갔다가 나온 차량을 몇 대 봤다~(필자 포함)

카페는 카페 오른쪽에 들어가는 길이 있다! 올바르게 들어간다면 밑의 주차장을 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다!

카페 건물을 보고 궁전? 대저택? 의 느낌을 받았다~

카페 내부도 외부 못지않게 굉장히 세련되고 깔끔하게 되어있다~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종류가 굉장히 많다!

키오스크는 따로 없으며 빵을 쟁반에 놓고 가져와서 음료랑 주문 후 호출벨이 울리면 픽업해 가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호출벨이 울리면 픽업해 가는 곳은 왼쪽, 주문하는 곳은 가운데, 반납하는 곳은 오른쪽으로 구역이 설정되어 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대형트리와 장난감들로 꾸며놓았다!  선물 꾸러미에는 뭐가 들었을지 뜯어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ㅋㅋ

계단도 있지만 엘리베이터를 선택하였다~ 4층까지 있기에 맨꼭대기로 올라가 보기로!! 3층과 4층은 노키즈존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4층은 모두 외부에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겨울에는 4층은 가지 않는 걸로~ㅋㅋ 3층이 노키즈존에 높은 층이라 전망을 보며 커피를 마시기도 좋아 보인다!

3층에도 좌석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소파보다는 전망이 보이는 창가 쪽 테이블이 좋아 보여서 앉았다!

빵은 2가지 종류를 시키고 음료도 2가지를 주문하였다~ (2명) 음료와 빵 모두 맛있었다^^ 특히 빵은 큰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오오!!

전망은 굉장히 좋았다~ 특히 명암저수지가 아름다웠고 해 질 녘 노을이 비취진 모습이 좋았다! 야경을 못 보고 간 점은 아쉬웠다ㅜㅜ

결론
전망도 좋고 깔끔한데 빵과 커피도 맛있는 카페^^

증평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몇 군데 있었는데 드디어 갔다 오게 되었다! 많고 많은 카페들 중에 흔하지 않은 한옥 카페~

이와 카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안지길 155
https://naver.me/xC87L0Su

영업시간은 10:00 ~21:00이며 휴일은 따로 없는 것 같다!

이 카페 가는 길은 약간 시골길을 가는 느낌이다~ 옆에는 논과 밭들이 있고~ 무엇보다 차선이 없고 길은 좁아서 차량 1대밖에 못 지나간다!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후진해서 비켜줘야 함.. 차가 안오길 바라며 가야 한다ㅋㅋ

주차장은 이와 카페 왼쪽으로 가면 바로 보인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근데 이제 곧 겨울인데 벌레들 무엇... 옆에 나무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나 보다ㅜㅜ

카운터에는 컵들이 전시되어 있다~ 키오스크는 따로 없고 메뉴판에서 고르고 계산하면 된다! 메뉴가 다양하고 반대편에 많지는 않지만 베이커리도 있다

1층에 자리는 굉장히 많다! 의자에 앉는 테이블부터 좌식 테이블까지 많다~ 좌식 테이블 오른쪽의 병풍호는 안 열린다ㅋㅋ(혹시나 해서 밀고 당겨봄)

화장실 내부는 아담하지만 깔끔하다~ 손 청결제도 있고 세면대 옆 휴지는 티슈형으로 구비되어 있다!

계단을 통하여 2층에 올라가 보았다! 좌석은 많지 않으나 바깥 뷰를 보기 좋았다~ 근데 솔직히 바깥 뷰가 논이라서 아쉬웠다ㅜㅜ 강이나 호수였다면 정말 괜찮았을 텐데!!

커피는 바닐라라테, 친구는 카페라테를 마셨다~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올리지는 않았다ㅜㅜ  
커피는 양도 맛도 무난하였다~ 그란데, 톨 등의 사이즈 선택은 없었지만 다른 카페의 톨 사이즈랑 비슷하다!

결론
건물 내부와 외관이 굉장히 좋지만 바깥 뷰는 아쉽다~ 내부는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으셔서 한옥의 멋짐이 돋보인다! 커피 맛도 굿!

봉화에서 카페를 처음 찾아보다가 가게 된 카페가 있다~ 처음에는 테이크 아웃하고 귀향길에 마시려고 했는데 2시간을 보낸 카페입니다!

카페인하원
경북 봉화군 봉화읍 유록길 20 카페인하원
https://naver.me/xdkrCrU6

봉화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찾아보니 봉화에도 가보고 싶은 카페가 많았다! 시골이라 역시 경치가 좋은 곳이 많은 것 같다~

이 카페를 가기로 하고 들어선 순간 연못과 나무들이 반겨준다~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가족들은 테이크 아웃이 아닌 매장에서 마시기로 했다!

밑의 사진은 카페 2층에서 찍은 연못이다! 곳곳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나무들이 주위에 있어 멋진 경관을 만들어낸다! 위에는 등이 달린 줄들이 있어 밤에는 멋진 불빛을 뽐낼 것 같다~(밤까지는 못 있고 귀가하여 아쉽다ㅜㅜ)

외부에 투명한 원형 덮개로 쓰여있는 공간들이 꽤 있는데 카페에서는 처음 봤다~ 비가 내리면 운치가 있을 듯~?!

1층에 들어가 보았는데 의자와 식탁이 상당히 깔끔하다~ 지은 지 얼마 안 된 건지 관리를 대단히 잘한 건지 궁금하다!

2층에는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프라이버시의 공간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층, 2층 모두 남녀화장실은 있다! 계단으로 올라갔다 내려가는 번거로움은 없다~

이 밖에도 외부에 의자들이 더 있는데 밑의 외부 의자 2는 하나밖에 없는 유니크다~ 유일하게 양반 자세로 앉을 수 있는 나무 정자다!

음료 메뉴는 많은 편이며 베이커리도 종류가 많지는 않으나 판매하고 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커피는 맛있는 편이었다~ 휴지에 귀여운 문구가 들어가 있다^^

결론
봉화에 오면 카페 재방문 의사 많음! (저녁에 오면 정말 이쁠 듯!!) 하지만 다른 카페도 이쁜 곳이 많은 것 같아 고민을~ㅎㅎ

오창에 뷰가 괜찮은 카페가 있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몇 번 갔다 온 카페이지만 이제야 올리네요 ^^;

홀리몰리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435-9
https://naver.me/FoRSC32X

영업시간 : 10:30 ~ 20:00 (라스트 오더 19:30)

카페 가는 길은 미개발된 길을 통해 진입하게 된다~ 시골에 온 느낌이랄까.. 안내 간판이 간간이 보여서 잘 보고 가자!

주차장은 적당하다! 넓지도 작지도 않고~ 항상 갈 때면 자리가 있다!
주차 후에 옆에 건물이 보인다. 왼쪽엔 현수막이 보이는데 안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메뉴는 다양하게 많다! 메뉴를 확인하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물론 키오스크로 메뉴를 그림으로 확인 가능!)

주문한 메뉴는 금방 나오니 기다렸다가 매장 건물로 가져가면 된다!

입구로 들어가면 책, 쿠키, 과자 등 이것저것 진열해 놨다! 옆에는 테이블이 있으며 다 창가 쪽으로 붙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많은 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북카페다 보니 책들이 많고 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읽으면 된다!

좌석은 테이블 좌석이 있고 커다란 쿠션? 형식의 좌석도 있다! (쉴 때는 편해 보이는데 책 읽거나 커피 마실 땐 살짝 불편함)

옥상 (3층)으로 올라가면 유리창 없는 뷰를 또 볼 수 있다~ 옆에 나무들도 있어 자연에 온 느낌을 받는 것 같다!

결론
필진가 먹어봤던 음료들은 대체로 다 맛있었다~ 뷰도 괜찮아 한 번씩 오긴 좋은 카페라 생각한다! (일몰 때가 아주 이쁨)

퇴근 후 오창에 베트남풍의 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궁금하여 다녀왔습니다^^

카페코지웨어하우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신평중신 1길 50 제1동
https://naver.me/GgeuqwK5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주차장은 넓은 편은 아니었다! 평일 15시쯤이라 손님들이 아직 많지는 않았다~ 대략적인 위치는 오창 롯데캐슬 옆쪽이었다!

입구 문도 이국적인 느낌이다~ 놀라지 말자! 오른쪽을 밀면 왼쪽 & 오른쪽 둘 다 움직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와 베이커리가 왼쪽에 보인다!

베이커리가 종류는 막 많지는 않지만 맛있어 보인다! 검정 쟁반에 흰색 종이를 올리고 집게로 빵을 담으면 된다! (집게는 카운터에 반납!)

키오스크는 따로 없으니 카운터에서 주문하자! 음료가 살짝 특이한 게 조금 보이는데 필자는 코코넛 녹차 스무디를 먹어보았다! (맛은 색다르게 맛있다!)

카페는 의자에 앉는 좌석, 방석 위에 앉는 좌석들이 있다! 근데 여기 말고 공간이 하나 더 있다!

하기 통로로 지나가면 카페 공간이 하나 더 나온다! (옆으로 이동해서 찍은 사진)

공간 하나가 더 있는데 모두 의자 좌석이다! 화장실은 공간마다 남녀 화장실이 각각 있다~

카페 옆으로는 논이 보인다~ 뷰가 막 그리 좋지는 않지만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랄까!

결론
카페 커피는 맛이 독특한 메뉴가 조금 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필자는 맛있게 먹었다! 베트남 느낌의 한적한 카페가 궁금하다면 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강원도 고성에서 카페 한 군데를 더 가보게 되었다~ 고성에 사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그레이클라우드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200 그레이클라우드
https://naver.me/FiWaUcoT

  오늘 길에 카페들이 좀 있었는데 주차장과 카페 내부에 손님들이 포화 상태였다,,,, 이 카페는 아직 많이는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카페 건물은 깔끔하고 주차장은 비포장된 모레 길이였다! 추후 포장길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주차장이 크지 않아 만 차시 사장님이 카페에서 나오셔서  꼬깔콘을 손수 세워서 진입 금지를 하셨다.

카페에서 걸어서 1~2분 거리에 바로 해변이 있어서 구경 갔다 와도 된다! 파라솔도 있고 수심이 얕은
뻘도 있고 경치도 끝내줬다! 이곳은 아야진 해변이다~ 휴가 낼 때 한 번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음료 메뉴는 다양하게 많다! 케이크이나 빵은 있지만 종류가 적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면 된다~

1층에도 좌석이 있지만 2층을 택했다~ 1층보단 2층이 더 경치가 잘 보이니!!

좋은 자리 (창가 중앙)은 다 손님들이 있어서 창가 모퉁이에 앉았다ㅜㅜ 그래도 바다 뷰가 잘 보여서 다행이다^^

루프탑에도 올라가 보았다~ 참고로 은근히 계단이 많다ㅋㅋ

루프탑에서는 더 뷰가 잘 보인다~ 다양한 의자와 미니 소파들이 있다! 앉아서 뷰를 보며 즐기고 싶지만 너무 후덥지근해서 패스한다ㅜㅜ

음료도 맛있었고 뷰도 멋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했다! 듣기론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인기가 많아질 것 같다!

고성에서 카페가 가고 싶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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