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스카이다이빙 체험하고 온 후기!!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한다
친한 동생과 2명이서 예약이라 동반 할인이 적용되었다~ 할인이 그때그때 달라서 잘 살펴보자!!
카톡에 스카이다이브 코리아 채널을 추가해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선결제를 하면 된다!!
후기는 작년 7월 탑승한 것이며 이번 해에 또 체험하면 추가 작성할 예정이다~
필자는 고프로 촬영이 되는 골드 패키지를 선택하였다! (약 66만 원)
다른 패키지 가격은 네이버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왕 체험하는 거 흔적은 남겨야 되고.. 가격도 무시 못하고.. 그래서 무난한 패키지로 많이 선택한다
선결제를 하고 나머지 비용은 체험장 내부에서 결제하면 된다!! (카드나 삼성페이, 애플페이 필수 지참)
준비물은 하기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꼭)
필자는 스카이다이빙이 2번째이다. 첫 번째는 경기도 미사리에서 체험했었는데 요즘은 그 회사가 안 보인다.. 전국에서 1개 회사만 현재 운영하는 것 같다
가는 길은 정말 설레지만 무섭다~
날씨가 안 좋으면 (비 오거나 바람 쐬게 불 때) 취소될 수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하지만 매우 더웠다....
도착하면 결제 및 서약서를 쓰고 다이빙 옷을 껴입는다!
다이빙 옷을 입고 조금 기다리면 작은 차로 탑승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골프장 차 비슷)
도착 후 안전장치를 착용한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알아서 다 착용 및 점검해 주신다!
끈 풀리거나 낙하산 걱정 안 해도 된다! 왜냐면 교관님이랑 줄로 같이 묶여 텐덤 강하를 하기 때문에 같은 배를 타게 된다ㅋㅋㅋ
장비를 착용하고 얼마 안 있으면 천국행 비행기가 온다ㅋㅋㅋ
탑승하면 끝없이 올라가는 것 같다....
밑에 자동차가 🐜 보다 작게 보일 때 경고음이 울린다!! 진짜 엄청 놀래면서 식은땀이 난다 교육생들이 하나둘씩 다 뛰어내리면 나와 동생 차례..
제일 무서울 때가 비행기 끝부분에 가서 위의 사진 기둥을 교관님이 잡고 있을 때다.
3.2.1 Go! 하고 뛰어내린다!
뛰어내리면 최대 시속 200km/h까지 나온다고 한다! (고글은 착용 필수) 뛰어내리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끝내주게 재밌다! 떨어지기보다 지면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끼이다.
약 20~30초 동안 낙하, 약 2분~2분 30초 동안 낙하산을 피고 내려온다! 내려오면서는 패러글라이딩 느낌이다~ㅋㅋ
끝나면 아까 그 차로 다시 데려다준다!
스카이다이빙은 정말 비싸지만 한 번쯤은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무섭더라도 스트레스를 풀거나 엔도르핀이 솟구치는 경험을 하고 싶으면 강추한다!!
이상 스카이다이빙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