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유■

오창에 뷰가 멋진 카페가 있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곳도 몇 번 갔다 왔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르떼 물들이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원평로 10번 길 132
https://naver.me/GiiF3i4R

영업시간 : 11:00 ~ 19:00 매주 월 휴무

카페 오는 길은 다소 어렵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오는 것이 안전하다! 카페 앞에는 농촌 느낌이 있어 길이 조금 복잡하여 거의 네비는 필수이다!

카페는 차도가 오르막길 경사가 높아 조심히 올라가자! 올라가면 주차장이 몇 군데 있는데 모두 주차 구역 마킹이 안되어있어서 프리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장 바로 앞에 안내문이 크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아는 기본 수칙과 주의 사항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가자!

카페 가는 통로는 휑하다.. 원래 꽃들로 뒤덮여 엄청 이쁜 곳인데~ 아직 꽃이 필 시기가 아닌 거 같다~

가는 길에 그네 의자도 있는데 꽃들에 둘러싸여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셔도 운치 있을 것 같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음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 음료 주문 후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준비가 다되면 카톡 알람톡이 온다!

전체 메뉴판은 위에 있다~ 저번엔 딸기 스무디를 먹었었는데 메뉴에서 없어져있다ㅜㅜ

1층 내부에도 밖을 볼 수 있는 테이블과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위치가 어딘지 알려주는 화살표가 있어 참 친절하다!

수국 정원으로 나가면 수국이 잔뜩 보일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다..

카페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조명 장식이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도 생각보다 많이 비치되어 있었다!

2층 창가 쪽에서 바깥을 확인해 봤는데 그럭저럭 잘 보이는 편이었다!

1층 핑크뮬리, 데이지 정원 쪽으로 나가면 야외 존이 있다~ 필자는 여기서만 음료를 마셨는데 핑크뮬리가 만개했을 때는 아주 멋진 뷰가 펼쳐진다! 가게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5월 중순 이후부터 꽃이 핀다고 한다!

음료는 흑당 밀크티를 시켜서 마셨는데 마시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목이 너무 말라서 순식간에 반이 날아갔다~ 목말라서 그런 건 아니고 밀크티는 굉장히 맛있었다! 다른 음료나 커피도 맛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멀리에 건물이 보이는 건물 뷰도 찍어보았다~

밑의 사진들은 꽃들이 만개했을 때 필자가 직접 찍어두었던 사진들이다! 많이는 안 찍었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배경과 인스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결론
음료는 합격인데 멋진 뷰를 보기 위해서는 6월 이후 방문을 추천한다!

금번에는 스타크래프트 4강 1경기를 관전하고 왔습니다! 저번에 도재욱 선수와 조기석 선수의 8강 경기를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관전하게 되었네요~ 아쉽게  4강 2경기는 못 보게 되었습니다!

ASL 4강 1경기 정보

일시 : 04/15
가격 : 11000원
시간 : 19시 ~
장소 :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
러닝 타임 : 경기마다 상이함
예매처 : 티켓 링크

ASL 8강 경기 및 예매 정보 & 찾아가는 길
https://winny100.tistory.com/m/151

다시 찾아간 콜로세움~ 역시 일찍 도착하니 관중은 거의 없다! 이현경 아나운서가 리허설 중이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다!

8강 때 관전하고 승자로 올라온 조기석 선수를 마음속으로 응원하기로 했다~ 필자는 낯간지러워서 플래카드 작성은 하지 않는다!

정확히 7시가 되면 선수들 소개가 진행되며 인터뷰를 시작한다~ 이번엔 남자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윽고 매치업 정보가 나오는데 맵은 기존과 같이 번갈아가며 픽한 맵으로 진행된다!

경기 시작과 함께 두 선수의 굳은 의지가 표정으로 나타난다! 종족 저그 플레이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조일장 선수가 딱 저그 종족 유저라 좋았다!

게임은 8강과 다르게 4선 승제였다! 8강은 3선 승제였는데 1선이 추가된 모습이었다~ 게임 시작과 함께 각 선수 진영 자리에서 짤막한 응원을 한다! 예전의 스타 황금기 때만큼의 응원은 아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게임 화면은 왼쪽, 중앙, 오른쪽 3개의 대형 화면으로 나온다! 게임 화면 정보부터 플레이 시간까지 표시되어 나온다! 각 선수들은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외부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2경기가 끝나고 1:1인 상황! 이때까지 박빙이라고 생각했다~ 2경기가 끝나고 이현경 아나운서가 나와서 게임 상황을 설명해 준다!

이윽고 3경기부터 다시 시작되었는데 빠른 속도로 경기가 모두 끝났다.. 남은 3경기 모두 5분, 8분, 9분여 만에 조일장 선수가 조기석 선수부터 모두 GG를 따낸 것이다!

저글링 러시, 뮤탈 & 저글링 합공 작전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초반 경기에서는 한우 (울트라)도 봤었는데 고급 유닛은 못 봐서 아쉬웠다! 그래도 장기전이 될 수도 초단기전이 될 수 있는 것이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매력인 것 같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끝났지만 재밌는 경기들을 보여줘서 선수들에게 고마웠다! 결승 진출한 조일장 선수의 소감이 진행되었다~

포스팅을 쓰고 있을 때쯤 결승전 티켓이 오픈되었다.. 결승전이라 가고 싶지만 스케줄이 안 맞아서 못 가는 것이 너무 아쉽다. 조금 있다가 매진이 되어버렸지만 취소표는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결론
스타 관전은 가성비 갑이고 너무 재밌고 시간 순삭이다! 다음 시즌도 나오면 스케줄 맞으면 관전하러 가야지!

오랜만에 Lg아트센터 서울의 연극을 예매하고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연극 내용보다 배우를 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연극 러브 레터

일시 : 04/04 ~ 04/27
장소 : Lg아트센터 서울 U+ stage
가격 : R석 77000원 / S석 55000원
         시야제한석 25000원
러닝 타임 : 100분
예매처 : 인터파크 / 위메프

짧은 줄거리

모범생 앤디와 부잣집 딸 멜리사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가까운 친구가 되어간다. 하지만 전학으로 인해 멀어지고 편지에 많은 의존을 하게 된다. 그렇게 편지를 주고받던 그들은 나이를 점점 먹게 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고..

LG아트센터는 역시 건물 외관과 내관이 너무 깔끔하다! 건물을 다른 지역에서 마곡나루로 이전한 지 몇 년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차 공간, 공원길, 무대 등등 굉장히 깔끔하고 잘 되어있다! 필자 집에서 멀지만 않다면 자주 오고 싶은 곳이다..

Lg아트센터 건물 정면 기준으로 왼쪽은 U+ Stage 입구, 오른쪽은 Lg signature 입구이다! Lg signature가 공연장 내부는 훨씬 크다! 입구가 아닌 내부에서도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사실 아무 입구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LG 아트센터의 티켓은 거의 티켓 출력기를 통해 발권하면 된다! 프리뷰, 조기 예매 등이 아닌 특별 할인 (증빙이 필요한 할인)의 경우에만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으면 된다!

공연 시작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한산한 분위기였다~

좌석 배치도가 있으니 참고해도 된다! 맨 앞 좌석 A구역은 이번 공연 때는 판매 보류되었다~

캐스팅이 너무 좋다~ 두 배우 모두 보고 싶었던 배우라 기대가 되었다! 박혁권과 유선 배우도 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너무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로 이동하기 위해 나갔다! 나가기 전 lg signature홀 입구도 한 컷!

lg signature 옆 통로는 굉장히 고급스럽고 이쁘다! 건물 내부 중에 통로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

카페 있다가 공연 시작 약 40분 전에 도착했다~ 하희라 남편 최수종 배우가 관객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매니저? 분께 폰을 드리면 직접 사진을 찍어주신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너무 못 찍어주신 것 같아서 블라인드 처리를 했다.. 그래도 관객 한 분 한 분 다 찍어주시는 최수종 배우 멋지다!

공연장 내부 진입 후 무대, 커튼콜 촬영은 허가된다고 하여 찍어보았다!

무대는 객석과 가까운 편이며 객석은 3열부터 단차가 있었다~ 1,2열은 단차가 없어서 고개가 편하려면 3열 이상을 추천한다! 객석은 앉아서 보기에 불편하지는 않고 좁은 편이 아니라 양호하다!

연극은 두 사람의 대화보다는 편지를 읽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무대 세팅은 거의 변화가 없고 배우들 앉는 위치만 거의 바뀐다! 두 유명한 배우의 편지 낭독 연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지루하지는 않았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계속 편지를 나누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다~

하희라와 정보석 배우 모두  좋았다! 분장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노인까지 연륜을 잘 표현했다~ 정보석 배우의 연극은 가끔씩 진행되었는데 이때까지 못 봤던 것이 아쉬웠다..

연극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두 배우의 직접적인 대화와 연기는 없었다는 점이다.. 편지 낭독만 거의 있어서 연기는 많이 없다고 보면 되고 편지의 전개 흐름을 이해하며 감상해야 했다~ 필자는 좋아하는 배우를 보러 간 것이었지만 솔직히 아쉽긴 했다!

결론
직접적인 연기는 없고 편지 낭독 위주의 느낌이라 극 자체는 지루할 수 있다! 배우 캐스팅이 워낙 좋아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스테디셀러 오픈런 연극 중에 보고 싶고 궁금했던 행오버를 보고 왔습니다! 수많은 오픈 런 공연들이 있는데 범죄/스릴러 장르가 당겨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행오버 연극

일시 : 23.05.01 ~
장소 : 정극장
가격 : 40000원 (할인 적용 가능~)
러닝 타임 : 90분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 위메프

정극장 행오버
서울 종로구 대학로 12길 69 3F
https://naver.me/FArPlqt6

짧은 줄거리

남편 철수의 바람을 알게 된 지연은 이벤트 업체 태민을 통해 철수의 사과를 받을 계획을 짠다. 지연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507호로 경찰이 들이닥치는데 태민은 급하게 막고 따돌린다. 그리고 갑자기 다른 호실에 묵는 중이라는 케이와 엠마가 등장하고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처음 가보게 된 정극장!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오픈한다!

공연 시작 딱 30분 전에 매표소 앞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매표소 문이 열려서 깜짝 놀랐다~ 시간 칼같이 맞춰서 오픈하셨다! 현장 티켓을 미리 받고 바로 앞 카페에서 시간을 때웠다~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은 거의 없어서 시간을 딱 맞춰오는 건이 좋다!

배우 중 박소정, 김민석은 다른 오픈런 연극 진짜 나쁜 소녀에서 봤었던 배우라 더 반가웠다!

무대는 관객석과 굉장히 가까웠다! 조금 과장해서 배우랑 귓속말을 할 수 있을 거리였다~ 객석은 타 극장 대비 적은 편이지만 의자는 나름 편하고 단차는 좋았다!

공연이 시작되고 처음부터 작은 반전의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공연을 보면 이벤트 회사 사람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주관적으로 연극의 핵심이자 흐름을 이끌어내는 역할로 생각한다!

K는 다른 호실에서 온 사람인데 초능력을 가져서 과거를 볼 수 있는 역할이다~ 근데 과거로 가려면 손을 잡고 주문을 외워야 되는데 엄청나게 재밌고 감초 같은 캐릭터이다!

엠마도 다른 호실에서 온 사람인데 섬뜩한 캐릭터이다. 인형을 좋아한다는 것과 친구로 생각하는 것도.. 근데 후반으로 가면 엄청난 반전이 있는 친구이다!

  지연, 태민, 철수도 다 중요 인물이지만 특히 철수의 성연우 배우 연기가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으로 하여금 이 연극에 훨씬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갓 같다!

공연이 순식간에 끝나고 커튼콜 촬영 시간이 주어진다~! 진짜 배우들 각자의 개성과 끼 모두 멋지고 훌륭하다!!

결론
재밌는 오픈런 연극 중 하나! 할인 행사도 있어서 비싸지 않게 친구나 연인이나 가족과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청주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호수의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몇 번 갔다 왔었지만 금번에 다시 방문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더 대청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86-25
https://naver.me/FOvhhkr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만차인 적은 아직 본 적이 없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하면 된다~ 봄철이라 길가에 핀 벚꽃들이 아주 아름답다!

이 벚꽃길을 따라 왼쪽으로 걸어가면 좋은 산책로가 나온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대청호 옆을 따라 산책해 보는 것도 좋다!

보통 때도 이쁘지만 일몰도 아주 멋지다~ 일출은 더 가관일 것 같은데 오픈이 11시라 볼 기회가 거의 없다.. 신정 때는 새벽에 오픈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본다면 참 멋진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카페 실내는 굉장히 넓다~ 도착 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그 손님들 모두 창가 쪽으로 뷰를 보기 위해 앉아 있다!

실외 옥상에서도 커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야외라 그런지 테이블과 의자는 실내와 틀리게 이동식으로 비치해 놓았다!

키오스크는 없고 메뉴판도 앞에 비치된 게 없어서 카운터 위쪽의 메뉴를 보고 주문하였다! 내가 못 찾은 게 아니라면 이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시력 안 좋으신 분은 보기 힘들 것 같다!

베이커리와 아이스크림, 음료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때는 안 먹었지 맛 이전에 베이커리를 먹었을 때 상당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시간도 시간인지라 베이커리도 얼마 안 남아서 패스!

커피나 음료가 나오면 진동벨이 울린다! 수저부터 빨대, 냅킨 등 셀프대에 비치되어 있으니 가져가면 된다~

양 대비 가격이 비싼 감은 있지만 맛은 좋았다~ 필자는 녹차 라테를 굉장히 좋아하고 즐겨마신다!

이곳은 야간에도 전등들이 불을 비추어 굉장히 아름답다~ 이 날은 다른 일정이 있어 사진은 담지 못하였다!

결론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커피를 즐기기 좋은 카페!

한국의 민속놀이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관전을 하고 왔습니다! 이때까지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계획이 맞아서 실행으로 옮겨서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스타 ASL 시즌 정보

일시 : 02/26 ~ 04/27
가격 : 11000원 (수수료 1000원 포함)
시간 : 19시~
위치 : 잠실비타 500 콜로세움
러닝 타임 : 경기마다 틀림
예매처 : 티켓링크

1. 스타 관전 예매 방법

인터파크도 스타 경기가 있지만 티켓링크와 상이하다! 지금 시즌은 티켓링크에서만 예매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Lol 예매 가능!

먼저 티켓링크를 설치하고 가입한다! 실행 후 왼쪽 하단의 카테고리를 누르면 된다~

그다음 스포츠 카테고리의 e스포츠를 누르면 된다~ 현재 진행 중이며 예매 가능한 e스포츠 경기들이 쭉 나열되며 예매하면 된다!

필자가 예매 방법을 나열한 이유는 은근히 이 어플을 사용해도 e스포츠 예매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다! 필자도 티켓링크에서는 e스포츠 예매가 없는 줄 알았었다!

관람 일시가 다가오면 스마트 티켓이 뜨고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하다!

2. 관람 정보 및 찾아가는 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을 찾아가는 길이 조금 어려워서 블로그를 보며 찾아갔다! 찾아가며 필자의 사진과 정보로 다시 요약해 보았다~

그냥 일단 쉽게 얘기하자면 롯데월드 입구로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입구로 가면 반 이상은 찾아간 것이다~  (롯데 월드 어드벤처 정문) 롯데 월드를 많이 온 분은 빠르게 찾아가겠지만 많이 안 온 사람도 위의 간판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어드벤처 (정문) 화살표에 따라 분홍색 기둥을 보고 왼쪽으로 간다!

어드벤처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좀만 걸어가자~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서 1분만 걸어가면 콜로세움 입구가 나온다!

입구 오른쪽에는 응원 카드와 매직이 있다~ 응원하고 싶은 사람은 작성하고 가져가면 된다! (작성하면 카메라에 잘 잡힌다!) 필자는 딱히 응원은 안 해서 작성을 안 했다~ (도재욱 선수와 조기석 선수께 죄송하지만 잘 모름..)

가운데 앞에는 매표소가 있다~ 직원분이 앉아계시니 바로 보이며 위에서 언급한 모바일 티켓을 보여주면 된다!

매표소 오른쪽으로 가서 한 층 아래에 관람석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조금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좀 오긴 하는데 생각보다는 텅 빈 모습이었다!

해설자 세 분들의 경기 소개와 멘트로 19시 정각에 경기가 곧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시작 전 경기석에 앉아 있던 두 선수와 이현경 아나운서가 앉아서 인터뷰를 시작한다! 맨 앞에서 보니 선수들과 아나운서 표정이 잘 보인다~ 이현경 아나운서 얼굴이 내 주먹만 한 것 같다..

오늘의 매치업 맵이 소개된다~ 경기는 3승을 먼저 따낸 선수가 이기는 룰이다! (만약 A선수가 3:0으로 이기면 3경기로 끝)

게임 시작이 되며 해설자는 옵서버 모드로 같이 참여하게 된다! (맘대로 맵과 유닛 클릭할 수 있음! 조작은 불가!)

게임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게임 영상은 촬영을 못해서 리플레이 화면을 찍어보았다!

  한 게임하고 쉬는 시간 약 10분 그리고 다시 게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국에는 조기석 선수가 3:1로 이기고 4경기로 마무리되었다~ 아쉬웠지만 역시 선수인 게 컨트롤과 운용 능력이 뛰어났다! 필자는 스타를 잘못하므로 대리 만족이 좋다^^

끝나고 싸인과 포토를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필자는 빠른 버스를 타기 위해 패스하였다~ 경기 시간은 딱 2시간 걸렸으며 경기 상황과 흐름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것 같다! 10시 반 넘어서 끝났다는 후기도 있었음~

결론
스타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 여자분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편하게 볼 수 있으며 저렴해서 좋다~

  필자는 바지락 칼국수를 매우 좋아합니다! 생각날 때 들렸던 곳인데 이제야 블로그로 올리게 되네요~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갯마을바지락칼국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로 14 대운플라자
https://naver.me/GUkPkTsh

영업시간 : 매일 10:30 ~21:00

갯마을 바지락 칼국수는 오창에 몇 안 되는 칼국수 식당 중 하나이다!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한다!

식당 내부 입장 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된다!

식당 내부는 많은 식탁과 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피크 타임이 아니라서 그런지 손님들은 별로 없었다~ 덕분에 빠른 주문과 식사가 가능했다!

메뉴는 딱 3개이다~ (바지락 칼국수, 부추 왕만두, 수육) 필자는 총 2명이서 칼국수 2인분, 만두를 시켰다! 음료수와 술은 메뉴판에 표기 안되어있지만 주문해도 된다!

그릇과 물이 세팅되는데 작은 건 물그릇, 큰 건 바지락 껍데기 그릇이다!

왕만두는 남자 주먹보다 조금 작다! 총 6개가 나온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김치가 아삭하고 새콤달콤해서 같이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바지락 칼국수도 등장하였다~ 손님이 끓여 먹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다 끓여서 나온다! 필자는 끓여주는 게 좋다.. 보리밥은 따로 안 나온다~

칼국수는 적당히 잘 삶아져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한 진국이다! 바지락이 숨어 있는 것들이 많아 다 건져 먹다 보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바지락 칼국수 안에 야채들은 거의 안 들어가지만 필자는 바지락이 많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야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쉬울 것 같다~

후식은 믹스 커피 기계가 있다! 모카밀크만 있으니 참고하자~ 필자는 아메리카노 빼고는 다 잘 마셔서 커피도 맛있게 마셨다^^

결론
앞으로 칼국수 생각나면 또 방문 예정! 맛과 양, 가격 모두 만족한다!

또 하나의 기대되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 공연은 공포물을 좋아하는 제게 관심으로 다가왔고 앞자리 예매를 위해 열심히 티켓팅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뮤지컬 더 라스트맨

일시 : 03/05 ~ 05/26
장소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가격 :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러닝 타임 : 100분
예매처 : 인터파크 / 티켓링크

짧은 줄거리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생존자는 미리 준비해 둔 방공호에 몸을 숨기게 된다. 무전을 날려봐도 사람들의 신호는 오지 않고 외로움에 인형 존버와 친구가 된다. 1년 치 식량도 떨어져 가고 정전이 되고 생존자는 버틸 수 있을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서울 종로구 동숭길 148
https://naver.me/GFpYcXh1

공연장은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다! 건물이 커서 바로 보인다~

건물 왼쪽 편에 매표소가 있는데 다른 연극 매표소이며 지하 3층으로 내려가야 한다!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혼잡하여 계단으로 내려갔다! 매표소는 오른쪽으로 가면 보인다~ 왔다 갔다 하는 동선 쪽 앞에 위치하고 있다!

MD샵에는 귀여운 품목들이 많은데 남자 관객들은 잘 안 살 것 같다! 실제로 이 뮤지컬도 남자 관객은 거의 없고 여자 관객들이 대다수였다~

캐스팅 보드를 찍어보았다! 이 공연은 1인 공연이라 한 명만 있다~ 따로 포토존은 없고 내부와 커튼콜 촬영도 일절 금지였다!

공연이 시작되고 필자가 기대했던 좀비들의 출현, 무서운 탐험 등과는 거리가 멀었다! 처음부터 출연진은 배우 1명만 존재한다~ 좀비 떼나 다른 사람 그림자도 일절 없음!

배우는 방공호 안에서만 활동한다! 외로움에 곰인형과 친구가 되고 외부는 일체 나가지 않으며 혼자  만의 생활을 살게 된다~ 정전과 빗물의 침투, 건강 악화 등 악조건이 겹치며 점점 힘들어한다!

필자는 후기를 안 읽고 갔는데 알고 보니 이 뮤지컬은 좀비물이 아닌 고독사에 관한 주제로 좀비와 방공호는  외부 사람들과 단절된 공간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었다! 배우는 노래와 연기를 잘하였지만 주관적으로 뮤지컬보다는 연극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느꼈다! 무대 세팅이나 의상도 바뀌는 건 없다!

공연이 끝나고 눈물을 훔치는 여성 관객분들이 계셨다! 필자는 감수성이 없는지 아무렇지 않았는데 여성 관람객들은 재밌게 보신 것 같다! 나갈 때도 재밌다는 말을 들었다~ 솔직히 필자는 주관적으로 매우 지루하고 시간도 안 가는 느낌이었다..

캐스팅 보드가 공연이 끝나고 바뀌어 있다! 인형 존버는 귀엽다~

결론
여성 관람객들은 재밌게 많이 보신 것 같은데 필자는 주관적으로 매우 지루했다!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 스펙터클한 좀비 뮤지컬이 아닌 단절된 공간 안에서만 진행되니 참고하자!

청주에 어느 뷔페를 먹고 별로였던 기억에 한동안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시 뷔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퀄리티가 괜찮기를 기도하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트리제이 더 테라스 & 홈파티
충북 청주시 서원구 원흥로 17 2층
https://naver.me/5MszAYWy

일단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다.. 주차 공간은 그리 좁지는 않지만 입구 쪽과 출구 쪽 길이 나눠져있지 않고 좁아서 상당히 불편하다!

건물 엘리베이터는 1개로 되어잇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예약은 가격을 알고 하였지만 역시 높은 이용 금액이다! 평일 디너 47,000원..

주차는 1일 4시간 무료로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같은 건물의 다른 가게 갔다가 와도 중복 적용이 안된다고 한다! (딱 4시간까지 무료 적용되고 요금 부과됨) 계산 후에 주차 넘버를 얘기해 주면 적용해 주신다!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일단 상당히 깔끔하고 잘 정돈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뷔페 내부를 돌아다니다 보면 프라이버시한 장소 두 군데를 볼 수 있는데 파티룸으로 추정된다!

음식들의 종류는 상당히 많았다! 한 접시에 종류별로 좋아하는 음식만 조금씩 담았는데 다 못 담을 정도였다!

음식들은 또한 대체로 맛있었다! 회와 초밥들도 식감이 좋았고 피자, 게장들도 맛있었고 특히 스테이크도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기다리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역시 나이프로 잘라먹는 맛이 있었다! 다만 힘줄은 피해서 고르는 게 좋다~

또한 음료수와 와인 코너도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다!

다만 필자는 수프를 좋아하는데 양송이 수프를 먹어봤지만 별로 맛이 없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맛있지만 이게 너무 아쉬웠다!

후식도 다양하게 많았다~ 아이스크림도 6종류가 있는데 녹차, 초코는 3번 먹었다.. 하겐다즈 느낌의 맛이 아주 좋았다!

마카롱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고 과일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다만 샤인 머스캣은 맛없어서 2알 먹고 못 먹었다~ 다른 후식들도 많지만 뱃속에 남는 공간이 없어서 패스..

결론
가격이 비싼 만큼 음식의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만 있는 건 아님! 전체적으로는 만족했다~

금번에는 신도림역 앞에 있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한 번 보고 싶었던 옥주현 배우를 드디어 보게 되어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먼저 뮤지컬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알아보겠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일시 : 02/27 ~ 05/26
장소 :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러닝 타임 : 180분 (러닝 타임 20분)
가격 : VIP석 17만 / R석 14만 /
            S석 11만 / A석 8만
예매처 : 인터파크 / 티켓링크 / 멜론티켓

짧은 줄거리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르노와 대면하게 된다. 페르젠 백작과 사랑을 키우고 있던 앙투아네트는 마그리드 아르노, 오를레앙 공작, 자크 에베르의 계략에 의한 거짓 소문들로 인해 점점 파경에 처하게 된다.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https://naver.me/x0ahBJHc

공연장은 현대백화점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 시네마와 같은 층수에 위치하고 있다! 안내판의 화살표를 따라가자!

엘리베이터 내부에도 안내표가 있는데 높은 곳에 부착되어 있어 보기가 힘들다~ 7층으로 가면 되며 문이 양방향이라 조심해야 된다!

매표소가 있긴 한데 무의미하다~ QR코드가 카톡으로 날아와서 키오스크 인식하고 출력하면 된다! (필자는 멜론티켓 구매이며 다른 예매처도 동일한지는 모르겠음)

공연 시간은 총 180분이며 인터미션은 20분이다! 길고 긴 공연 시간이지만 시간이 후딱 간다^^

객석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그전에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 눈여겨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빅 이벤트 부스가 있다!

이 부스에서는 포토 카드 수령처이다! 포토 카드는 멜론 티켓 예매 시에만 수령 가능하다! 하기 이미지의 팬클럽 예매하기를 미리 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수령이 가능하다! 중요한 점은 공짜이며 배우 1명이 아닌 모든 배우의 팬클럽 가입이 가능하다!

그렇게 하면 총 8장의 포토 카드를 기분 좋게 받아볼 수 있다! 직원에게 안 물어봤으면 배우 1명 포토 카드만 받을 뻔...

캐스팅 보드를 줄 서서 찍었다~ 오늘의 배우들 너무 좋다^^ 특히 김소향, 옥주현.. 너무 보고 싶었던 배우들이다! 김소향은 뮤지컬 프리다에서 처음 봤는데 목소리와 노래에 정말 감동했고 옥주현은 핑클 때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뮤지컬 공연은 이상하게 스케줄이 안 맞았다... 앞자리를 고집해서 그럴 수도ㅜㅜ 그래서 레베카도 못 본 것 같다..

MD샵에 정말 이쁜 물품들이 많았다! 당분간 자제하기로하여 이번에도 패스!

MD샵 옆 공연장 입구 쪽에는 주차 정산 안내판이 있다! 정산을 안 하면 주차 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유의하자~ 2시간에 3천 원, 4시간에 4천 원이다!

포토존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때까지 본 뮤지컬 중에 거의 탑일 정도로 잘 꾸며놓았다~ 포토존에서 감탄사가 나온 적은 오랜만이다!

이 건물은 건물에 테라스도 있었다! 테라스 한쪽에는 흡연 구역도 있다!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외부 건물과 교통의 시티뷰를 보았다~

이윽고 공연이 시작되고~ 이 공연은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이 느껴졌다! 오페라의 유령 급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난 의상, 소품들과 무대 장치 등 멋지고 좋았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향은 역시 엄청난 노래 실력과 앙증맞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무대를 끌어당겼다~ 다른 배우도 좋을 것 같지만 역시 나이스 픽!

마그리드 아르노의 옥주현은 약간 중성적인 느낌이 섞인 목소리였고 똑같이 엄청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근데 아르노 캐릭터 자체에 녹아든 모습의 연기를 보여줘서 놀람을 감출 수가 없었다!

  다른 배우들도 각자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한 것 같다! 주관적으로 오랜만에 보는 완벽한 뮤지컬인 것 같았고 시간도 엄청난 속도로 지나갔다~

오프닝 때는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시작되었으나 결말은 슬프게 맞이하는 이야기로 여운이 남게 되었다! 커튼콜 촬영이 안 돼서 아쉬웠지만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와 노래에 기립 박수가 안 나올 수가 없었다~

결론
정말 재밌게 본 뮤지컬! 본 순간 심취하게 될 것이고 공연은 어느새 끝나있을 것이다! 배우들 캐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