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기 전 한동안 맑은 날씨를 보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드라이브와 카페 중에 아름다운 카페를 선택하여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투더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성로 16 투더문
https://naver.me/5TiXjm2z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30
The moon이라는 간판이 도로에 보이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된다! 주차장은 넓어서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다른 카페 리뷰를 보면 밑의 벽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주차장에서 입구 가는 길에 있다~
카페는 바로 옆에 있으며 카페 입구 앞에 유일한 야외 좌석이 있다! 다른 층이나 다른 방향에서도 야외 좌석은 추가적으로 더 없다!
카페는 단독 건물이며 분홍색을 띠고 있어 베트남의 핑크 성당을 떠올리게 하였다! 입구에 들어가는 길도 아름다운 수국으로 꾸며놓았다!
키오스크는 없고 카운터 앞에도 메뉴판은 없어서 위쪽의 메뉴판으로 주문하였다!
1F 카운터 오른쪽에는 소파식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소파는 카페에서 제일 편해 보였다! 베이커리 코너도 같이 있는데 빵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맛있어 보였다!
카운터 왼쪽에도 자리가 있다! 노트북을 하면서 커피를 즐기기 좋아 보이는 자리도 있다~
2F으로 올라가면 자리가 1F과는 다른 느낌으로 핑크핑크하였다~ 왼쪽에는 복층도 있어 색다른 느낌으로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오른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소파 의자에어는 바깥 뷰를 볼 수 있다! 근데 뷰가 엄청 이쁘거나 독특하지는 않다!
이 카페의 대표 음료 투더문 라테를 마셔보았다! 딸기와 녹차를 섞은 라테인데 두 가지 맛이 섞여도 주관적으로는 정말 맛있었다~ 다시 고르라고 해도 마실 의향 있음!
2층에는 1층과는 달리 장식과 샹들리에도 있고 전체가 핑크빛이라 느낌이 틀렸다!
뷰는 나름 나쁘진 않았지만 앞의 건물이 없었다면 더욱 괜찮았을 것 같다~
결론
뷰는 나쁘지는 않으나 아쉬움. 내부와 건물이 아주 아름답고 음료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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