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맛집 방문입니다~ 필자가 블로그 후기와 구글 리뷰를 검색하여 엄선하여 직접 다녀와본 곳으로 솔직하게 평가하여 재리뷰하였습니다~
1. 우오쿠라 하카타점
https://maps.app.goo.gl/sY6ji6USxosw4d2NA
영업시간 : 11:00 ~ 15:00 &17:00 ~ 23:00
이곳은 미야코 호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맥도널드 간판도 있으니 참고하면 찾기 편함~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크다! 혼밥용 테이블과 마주 보고 먹는 테이블 등이 있다~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였다! 혼밥용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메뉴판은 한국어는 따로 없어서 그냥 그림만 보고 주문했다! 모둠 초밥인 것 같다~
테이블 앞에는 맛있어 보이는 구운 오징어도 진열되어 있고 주방장님께서 직접 조리해 주신다~ (하지만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음ㅋㅋ)
테이블 아래에 옷 보관함이 있어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하였다!
주문한 모둠 초밥이 나왔다! 여러 종류의 초밥들과 회가 나왔다~ 양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배불리 먹기에는 충분했다!
가락국수 국물이 아닌 된장국이라서 살짝은 아쉬웠지만 신선한 초밥과 회가 정말 맛있었다! 그릇에 담긴 물회 느낌의 음식도 맛있었다~
총평
맛. ■■■■■
가격. ■■■□□
친절도 ■■■■□
청결. ■■■■■
만족도 ■■■■□
2. 나가하마 넘버원 기온점
https://maps.app.goo.gl/JiPka4DTQrPiidAp7
영억 시간 : 11:30 ~ 23:00
일본어 간판으로만 되어 있어서 한 번에 알아보기는 어려웠다!
작은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보이고 입구는 2군데로 되어있다!
주방 앞에서 먹을 수 있는 혼밥용 테이블과 여러 명이 먹을 수 있는 일반 테이블이 있다! 내부는 좁은 편이었으며 직원들이 일본인이 아닌 동남아 사람들로 보였다..
메뉴들은 다 맛있어 보여서 선택 장애에 빠지게 되었다.. 결국 완타니 차샤오면과 수제 만두를 주문하게 되었다! 메뉴판이 한글화 되어있어서 다행이었다~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젓가락과 각종 양념이 비치되어 있다! (간장, 락교, 깨 등등)
라멘이 나왔다! (국물 숟가락이랑 같이 나옴) 국물은 사골국물 느낌에 구수하고 담백하였다~ 건더기도 넉넉하며 보들보들하였다! 면은 딱딱함, 중간, 부드러운 중에 선택 가능하였는데 부드러운 것을 시켰었다~ 면과 국물이 조화를 잘 이루어 환상이었다!
수제 만두는 흔히 아는 맛있는 군만두와 비슷하였다!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총평
맛. ■■■■□
가격. ■■■■□
친절도 ■■■□□
청결. ■■■□□
만족도 ■■■■□
3. 히카리 돈가스 서신점
https://maps.app.goo.gl/VGd5SpSYGJ49Jias9
영업시간 : 11:30 ~ 15:00 & 17:00 ~ 22:00
이곳은 상점가 주변에 있으며 코너 안에 있어 구글맵을 통해 찾는 것이 좋다!
역시 일본어 간판으로 되어 있으며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건물이었다!
식당 내부는 넓지 않은 편이고 일반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었다!
주방 바로 앞에서 먹는 혼밥 테이블도 있다!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소금, 돈가스 소스, 소스 그릇 등이 배치되어 있다!
메뉴판을 주는데 이야기를 하면 한국어 메뉴판을 갖다 준다! (코리안~) 등심카츠와 안심카츠를 주문하였다~
샐러드 소스는 2개 주었고 오른쪽 소스를 뿌려먹었다! 상큼한 과일 소스!
돈가스가 차례대로 나오고 안심카츠는 겉바속촉 의미 그대로였으며 굉장히 맛있었다~ 고기의 육즙이 살아 있으며 식감도 굉장히 부드럽고 튀긴 부분은 바삭하며 조화도 굉장히 좋았다!
등심카츠도 굉장히 맛있었다! 등심카츠는 가로로 썰려 나왔는데 갓 튀겨져 나온 것이 굉장히 식감이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안심카츠에 한 표! 샐러드도 넉넉하게 많이 주셔서 좋았다~ㅋㅋ
총평
맛. ■■■■■
가격. ■■■■□
친절도 ■■■■■
청결. ■■■■□
만족도 ■■■■■
4. 하카타 토요이치
https://maps.app.goo.gl/9FrTUttTpHyt6fGh7
영업시간 : 11:00 ~ 20:00 (매일 시간 조금씩 틀림)
수요일 휴무
이곳은 100엔 초밥으로 여러 가지 종류의 초밥을 골라 담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며 나미하노유 온천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굉장히 넓고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 더 붐빈다면 웨이팅이 있을 것 같다~ 다행히 이른 시간이라 공석이 있어 안내받았다!
직원이 한국말로 된 이용 안내 사항을 보여주었다!
초밥 가격은 살짝 올랐고 초밥을 퍼오면 직원이 개수를 세도록 호출해야 한다! 초밥 외에는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왜 카드가 안될까??)
태블릿으로는 회, 튀김, 술과 음료, 탕 등을 주문할 수 있고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초밥은 그릇과 집게를 가지고 원하는 것을 담으면 된다!
초밥은 종류가 굉장히 많다! (종류가 겹치는 것도 좀 있음) 근데 일본어라서 어느 초밥인지는 느낌으로 담았다..
기본적으로 초밥 안에 고추냉이는 안 들어있어서 고추냉이는 따로 챙겨가야 한다~ 간장과 고추냉이는 조그마한 비닐에 담겨있음!
다만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냉장 보관이다..
먹어봤는데 이마트에서 파는 초밥과 맛이 비슷했다.. 블로그에서는 가성비 엄청 좋다고 맛있다고 했는데 주관적으로 맛은 별로였다~
2명이서 먹었는데 둘 다 배탈 났다.. 맛도 그다지인데 상태도 별로 안 좋았던 것 같다.. 직원은 엄청 친절하지만 절대 비추한다! 주관적으로 일본에서 먹은 최악의 음식이었음..
총평
맛. ■□□□□
가격. ■■■■□
친절도 ■■■■■
청결. ■■■■□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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