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아시아티크 (AsiaTique)가 있는데 가는 방법 및 느낀 점을 간단명료하게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시아티크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1. 버스나 택시, 바이크 그랩 이용!
2. 걸어가기!
3. 지하철 타고 보트 타기!
이 중에 낭만 있고 운치 있는 3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기본 정보
아시아티크 운영 시간 : 매일 11:00 ~ 24:00
수상 보트 시간 : 16:15 ~ 23:30
BTS를 타고 사판탁신역 (saphenous taksin)으로 가자!
사판탁신역 2번 출구로 나가자! 아마 Asiatique the riverfront (위에서 2번째)로 가는 것으로 추측해 본다..
2번 출구 표지판을 향해가면 밑의 다리가 나온다! 사람이 없다면 무서울 수도 있지만 아시아티크 가는 사람들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직진으로 쭉 가자!
조금만 걸어가면 밑의 화살표 3개가 기둥에 보인다! 왼쪽으로 가자~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밑의 선착장 입구가 보인다! 가운데 표지판 entrance를 따라 직진하자~
탑승장이 유료, 무료가 있는데 유료는 안 타봐서 잘 모르겠다! 20~30 바트 정도라고 하며 배차 간격은 30분으로 무료와 동일하다! 참고로 무료 탑승장 왼쪽 길에는 20밧 내고 카오산로드로 가니까 조심하자!
밑의 웨이팅존, 입구가 보이면 기다리자! (잘 모르겠으면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으로 가면 무료 탑승장이다^^)
보트가 도착하고 타고 있던 사람들이 먼저 내리고 타면 된다고 안내를 해준다!
배에 천천히 타면 되고 지정석 같은 건 따로 없는데 왼쪽을 추천한다~(볼거리가 왼쪽에 더 많음!)
이름은 모르지만 멋진 건물들이 줄지어 보인다! 밤이라 야경이 더욱 아름답다~ 밤이 날씨가 덜 덥고 야경이 멋져 낮에 오는 것보다 추천한다!
약 15분 정도를 배 타고 가면 아시아티크에 도착한다~ 상점 건물들이 빼 곡 빼 곡 붙어있다!
5년 전에는 야시장 포장마차처럼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있었지만 사라져 있어서 아쉬웠다ㅜㅜ
선상 크루즈도 모습이 보인다~ 배가 종류가 많은데 이번 여행에서는 스케줄이 안되어 제외하였다! (다음에 타야지~)
전망대도 타고 싶었지만 1회에 2만 원이라 너무 비싸고 (태국인걸 감안하면 엄청 비쌈) 일행은 원치 않아서 아쉽지만 패스하였다ㅜㅜ
쭉 둘러보았는데 예전에 비해 물가가 많이 오른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구경할만한 것들이 많아 재미는 있었다~ 가게 되면 가격은 꼭 흥정하고 구매하자^^
결론
아시아티크는 방콕에 간다면 보트를 타고 꼭 둘러보는 강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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