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정보 & 후기 ●

(용인 상현) 상현역 양갈비 식당 맛집 라무진 후기!

즐기Go 2024. 1.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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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아주 맛있게 먹은 양갈비 식당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위치는 상현역 상가에 있습니다! 저는 내돈내산 후기만 작성합니다^^

라무진 상현역점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4 엘리치안빌딩 1층
https://naver.me/xc9KMDSh

라무진 상현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3

m.place.naver.com

영업시간 : 매일 12:00 ~ 24:00 (토, 일은 23:00)
메인 메뉴 : 양갈비 / 프렌치렉 / 양고기

주차는 B1~ B3까지 있으며 저녁 시간에 갔는데도 주차 자리는 여유롭였다! 식당에서 계산 후 얘기하면 주차 할인권을 주신다! (즉 공짜!)

위치 안내도

1층으로 올라가면 라무진 식당이 보인다! 사람들이 꽤 있었고 식당 내부는 은근히 아담하였다~

라무진 입구

기본 세팅이 되고~ 테이블 앞에 숯불을 넣고 굽는 판이 있었는데 위치가 멀어서 걱정했는데 직원이 구워주는 형식이었다!

기본 세팅

메뉴판의 메인 메뉴는 간소했다! 그래서 더욱 선택장애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다~ 음식보다 술이 더 많았는데 필자는 술에 관심이 없어서 패스!

메뉴판

프렌치렉 5개 총 1110g을 먼저 주문하고~ 금방 나왔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커 보이는데 뼈를 발라내면 확 줄어든다~ 즉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음!

프렌치렉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주신다! 그리고 앞 그릇에까지 놔주신다~ 파, 양파,  토마토 등도 구워서 같이 놔주신다!

익어라 익어!

고기를 또 잘 잘라주셔서 먹기 편한 크기로 맛볼 수 있다!

앞에 정렬

양고기 향신료, 소금에 찍어서 먹어보았다!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며 질기지도 않고 굉장히 맛있었다! 그렇게 고기는 구워서 올려진 대로 순삭이 된다~

프렌치렉~

프렌치렉을 먹고 있을 때 주문했던 마늘밥도 나왔다! 마늘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마늘향이 강하지도 않고 맛있었다~ 밥만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마늘밥

추가로 양갈비 3개 750g을 주문하였다! 이놈도 빛깔이 너무 맛나 보인다~ 이 녀석도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신다!

양갈비 추가 주문
양갈비

근데 솔직히 말해서 양갈비랑 프렌치렉이랑 크게 맛의 차이를 못 느끼겠다~ 그냥 똑같이 맛있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가족끼리 같이 먹었는데 모두 극찬하심! 마음이 뿌듯해진다~

앞에 정렬!

아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어묵탕을 주셨다! 이런 너무 감사하잖아~ 국물도 얼큰하고 시원하고 어묵도 탱글탱글하게 크기도 크다!

오뎅탕
오뎅탕 어묵!

결론
필자는 웬만해서 맛있게 다 잘 먹지만 양고기는 찐이었다~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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