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선동) 흰여울문화마을 정보 및 후기!

부산에서 가볼 만한 뷰가 멋진 곳 중 하나인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은 편은 아니었어서 살짝 아쉬웠네요ㅜㅜ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영도구 영선동 4가 605-3
https://naver.me/GOuQCVwx

흰여울문화마을 : 네이버

근처 주차장은 가격이 2시간 5천 원이었다! 주말이라 유료 주차장이 아닌 길가에 주차했다~

유료 주차장

마을은 흰여울 주차장에서 반대편 길로 건너가서 내려가면 된다!

마을 가는 길

건물들 사이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내려가는 계단이 한두 군데가 아니고 굉장히 많아서 아무 곳에서 내려가면 된다~

계단

내려가면 바다와 아파트, 다리의 멋진 뷰가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충분히 멋졌다~

경치

실제 사람들이 거주도 하는 마을이며 넓지 않은 좁은 길이 쭉 늘어져있는 모습이다! 길이 엄청나게 길어 끝과 끝으로 가려면 약 40분 정도 걸릴 것 같다~

마을 길

상점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쁜 소품들부터 카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마을 길2

가다가 안내 지도가 보여 찍어봄! 바닷가 옆 쪽 길도 아래에 있지만 끝과 끝까지는 가지 못하고 중간까지만 통제하고 있다~

안내 지도

길을 가다 보면 포토존같이 사람들이 사진을 꽤 찍는 멋진 계단이나 집도 있다!

포토 계단

계단과 입구가 특이하고 색다른 카페와 식당들도 있다!

카페 입구

생활용품 파는 가게 문 앞에 강아지가 호객 행위를 하고 있다! 옷 입은 것과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다른 행인들의 시선 강탈^^

강아지

끝머리에 멋진 간판이 있어서 찍어보았다.

명판

돌아가는 길에 목도 축일 겸 괜찮아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어느 카페였는지는 기억이 안 남...)

카페 옥상

흐린 날씨가 살짝 걷어지니 더욱 멋진 뷰가 보인다! 석양이 질 때도 정말 멋질 것 같다^^

뷰 맛집

커피 맛은 쏘쏘였다~ 특이했지만 맛은 그다지이라 패스!

흰여울문화마을은 똑같이 아무 곳에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 된다!

커피

결론
한 번쯤은 와도 괜찮은 마을! 바다 뷰와 오목조목한 마을이 구경하기 좋다. 근데 두 번 오지는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