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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식스(the six) 후기!!

즐기Go 2023. 7.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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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국어버전 더 식스 (the six) 보고 난 후기!!

더 식스 내한 공연이 있었지만 고민하던 차에 보지 못했다! 그러다 한국어 공연이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후로 내가 이 뮤지컬을 3번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ㅋㅋ

The Six 뮤지컬

처음부터 세 번째까지 할인은 다 챙겨 받아 관람하게 되었다! 근데 3번째까지 보는 이유는 최대한 가까이서 보고 싶었기 때문!!
어찌 됐건 마지막은 앞자리 Op석에서 관람하게 되었다!  🥰
  더 식스 뮤지컬에 대해서는 이렇다

  • 일자 : 23.03.31 ~ 06.25
  • 장소 : coex 신한카드 artium
  • 러닝 타임 : 80분

필자는 06/21에 관람하게 되었다! 막공 4일 전~

coex 신한카드 artium 건물

관람 장소는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Today Casting!
  • 아라곤 역 : 손승연
  • 불린 역 : 김지우
  • 시모어 역 : 박혜나
  • 클레페 역 : 김지선
  • 하워드 역 : 솔지
  • 파 역 : 홍지희


캐스팅이 너무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는 김지우와 솔지가 너무 보고 싶었음ㅋ.ㅋ
내부에 카페가 있고 앉는 곳이 있는데 포토존이 조그맣게 자리 잡고 있다! 배수정(불린 역)이 사진에 계시네~

포토존

그렇게 입장하여 공연을 맞이하였다!
공연은 시작부터 웅장한? BGM으로 시작한다! 필자는  오프닝 노래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

공연은 쉼 없이 80분 동안 진행되며 뮤지컬이 아닌 콘서트를 방불케 한다!!
6명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는데 화음이 장난 아니게 좋다!!
6명의 노래 모두 각각 개성의 색깔이 묻어 나온다~

간단한 줄거리는

핸리 8세의 6명의 아내가 누가 더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 겨루다가 나중에는 마음을 모아 하나로 통일하는 내용이다

마지막 커튼콜은 촬영이 가능한데 노래 하이라이트를 족집게로 들려준다!!

커튼콜 영상

더 식스는 필자가 주관적으로 제일 재밌는 공연이라 생각한다! (근래 본 공연 중)
내년에 또 오픈한다면 내한도 관람해 볼 생각이다!

이상 더 식스 뮤지컬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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