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난타 공연 후기!!
명동 난타 공연을 보고 난 후기!!
어린 소년의 시기에 소풍?을 가서 난타를 봤던 기억이 있다. 그땐 뭔지도 잘 모르는데 그냥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그래서 아버지와 난타를 다시 보기로! 추억을 상기하러 예약을 하였다~
국내에서 난타하는 곳은 제주 & 명동으로 나왔는데 예매처가 여러 군데였다!!
인터파크, 네이버 예매, 난타 홈페이지, 타임티켓
필자는 인터파크로 택했다!! 왜냐? 예매 당시 할인률이 제일 좋았다ㅋㅋ
5월 얼리버드 타임세일을 40% 하였다! 좌석은 난타 홈페이지가 제일 앞이지만 중간도 좋다!
(찾아봐도 앞열 2줄은 예매가 불가한데 어떻게 예매하지..? 다음에 물어봐야겠다)
난타 공연에 대해 간략하게 정보를 적자면~
- 장소 : 명동 난타극장 (명동역 5번 출구에서 쭉)
- 러닝 타임 : 90분
- 시간 : 평일 17시, 20시 / 토 14시, 17시, 20시 / 일 및 공휴일 14시, 17시
- 일자 : 오픈런 (상시 오픈)
- 관람 일자 : 5/31 20시
오랜만에 명동 번화가를 둘러보았다. 코로나 때문에 상권이 많이 죽었다고 했지만 이젠 일상화되어 다시 분주해졌다!
명동역 5번 출구로 쭉 내려오니 건물이 보였다!!
간판이 그리 크지는 않아 잘 찾아봐야 한다!! 네이버 지도로 찾기 추천!!!
내부에는 포토존이 있고 공연장 진입 문이 보였다! 조금 일찍 왔는데도 사람은 많았다~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윽고 난타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은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밌었다~ 중간중간 관객 참여하는 부분도 있는데ㅋㅋ 참여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좌측이나 우측 끝자리를 추천한다!
요리를 하면서 칼과 취사도구들을 이용하여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데 보통 내공이 아니다..ㄷㄷㄷ
근데 정말 대단한 건 공연이 끝날 무렵 메뉴 요리들이 맛있게 만들어져 있다ㅋㅋㅋ(대박 👍 👍)
끝날 무렵에 필사의 연주? 가 계속되는데 정말 멋있고 경이롭다!! (넋 놓고 보았다)
이어서 커튼콜! 커튼콜은 찍어야지~
중간중간 청소하면서 진행한 무대장이다.. 처음엔 채소들이었는데 공으로 바뀌었다ㅋㅋㅋ 그만큼 격렬하며 재밌다!!
90분이라는 시간이 순삭 하였다. 옛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재밌게 보았다. 아버지도 따봉 날리심ㅋㅋ
기회를 만들어 한 번 더 보러 와야지~
이상 명동 난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