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뮤지컬 프리다 삼성역 코엑스 신한카드 아르띠움 관람 후기!!
다시 한번 가게 된 coex 신한카드 artium~ 더 식스 뮤지컬을 보러 갔었던 극장에 이번엔 프리다를 관람하러 가게 되었다!
프리다 정보
일시 : 08/01 ~ 10/15
장소 : coex 신한카드 artium (삼성역 6번
출구)
러닝 타임 : 115분
가격 : OP, VIP석 9만 원 / R석 8만 원 / S석 7
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 / 멜론티켓
일단 티켓값이 너무 마음에 든다~ 유명한 배우가 있으면 기본 10만 원은 넘고 19만 원까지도 봤는데~ 할인은 못 받았지만 매우 만족스럽다^^ (할인은 매우 많은데.. 아쉽게 적용 못했음ㅜㅜ)
건물은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건물이 매우 높고 팸플릿이 걸려있어서 찾기 매우 쉽다^^
극장 입구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올라가면 매표소에서 티켓 수령 & 물품 보관을 할 수 있다~ 옆에 카페도 있다!
포토존은 간소하게 되어있다~ 풀숲 같은 분위기와 그림 덕분에 포토가 잘 나올 것 같다!
오늘의 캐스팅이었다~ 예전에 천상지희 때의 스테파니도 나오다니ㅜㅜ 다른 배우들도 유명하신 분이라 너무 좋다!
MD샵도 옆에 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면되는데 남자보단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
공연장 내부는 촬영 금지다ㅜㅜ 빈 무대 & 커튼콜 모두 금지라고 한다..
공연은 전체적으로 엄청 화려하거나 조명이 막 바꾸거나 하지는 않지만 빛과 어둠의 느낌으로 진행된다! (어두운 분위기 거나 빛을 쏜 밝은 분위기)
예상은 했지만 네 명의 배우들 모두 노래가 끝내준다..
주관적 느낀 점
김소향 - 노래를 정말 잘하고 연기도 잘한다.. 처음 봤지만 넋이 나간 상태로 봤다ㅜㅜ
스테파니 - 노래도 잘하지만 춤이 역시 명품이다ㄷㄷㄷ 괜히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 버였던 게 아니지~!!!
이아름솔 - 노래는 역시고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2번째 보지만 정말 짱짱~
박시인 - 역시 잘하고 너무 아름다웠다..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
결론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대 연출 & 공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아름다운 장면이 많았다~ 김히어라 배우 보고 싶어서 미리 예매해 놨는데 또 보러 가야지~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