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당)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멤피스 관람 후기!!
뮤지컬 멤피스를 예매한 날짜가 왔다! 최민철 배우와 손승연 배우가 사실 보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안 맞아서 정선아 배우로 pick!!
뮤지컬 멤피스 정보
예매처 : 인터파크 / 멜론티켓
장소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신당역 6번 출구)
시간 : 화, 수, 목, 금 7시 30분 (월 휴무)
토 2시, 7시 / 금, 일 2시 30분
가격 : Vip 16만 / R 13만 / S 10 / A 7만
일자 : 07/20 ~ 10/22
극장은 신당역 9번 출구로 나와서 1분 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시놉시스 (짧은 정리)
휴이가 흑인 클럽에 어쩌다 들어가게 되고 펠리샤의 노래에 빠지고 널리 알리려고 하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2층에 MD샵이 있고 판매품 전시도 해놓고 있으니 구경해 보자~ MD샵 & 포토샵은 손님들 줄이 많으니 미리 와서 구매 혹은 사진 찍는 것이 좋다!
매표소는 2층에 같이 있어서 표를 수령하면 된다!
위에 언급했지만 아래 포토존과 투데이 캐스트도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야 된다~ 필자는 사람 빠질 때 빠르게 찍었다ㅋㅋ(굳이 나는 안 나와도 된다ㅜㅜ)
2층으로 올라가면 화장실도 넓고 대기 손님도 적으며 메인 배우 4명이지만 캐스팅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객석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하겠지만 헷갈릴 땐 객석 배치도가 있으니 확인하자~ 1~3층 배치도가 표기되어 있다!
입구에는 러닝 타임 & 주의 사항이 적혀 있다! 요즘 공연들은 커튼콜 금지가 꽤 많은 것 같다~ 욕심은 나지만 자제하자ㅜㅜ
공연을 보고 느낀 점
정말 재밌고 노래를 정말 다 잘한다~ 정선아 배우 처음 봤지만 끝내주게 잘한다.... 최민철 배우는 TV에서 본모습과 똑같고 노래도 잘할 줄이야~
관객들은 굉장히 많았다! 그만큼 재미도 보장된다~ 스토리와 몰입도 모두 주관적으로 훌륭했다!!
1950년대 흑인 음악으로 여겨진 로큰롤이 주음악이라 굉장히 신나고 흥겹다!!
객석도 단차가 있고 지그재그형이라 관람하기 좋았다!
결론
굉장히 재밌으며 관람할 의향이 있다면 좋은 좌석은 표 구하기 힘들 수 있으니 빠른 예매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