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내한 후기!!
뮤지컬 내한 공연 시카고를 보고 난 후기!!
요즘 뮤지컬에 푹 빠진 나로서는 시카고 내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추가 티켓오픈에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려~!!
자리는 빠른 결정과 클릭으로 앞자리를 선점하였다~^^
이번 시카고 내한에 대해 일정은~
- 23.05.27 ~ 23.08.06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한강진역 2번 출구)
- 러닝타임 145분 (인터미션 20분)
필자가 예약한 일자는 07/11이었다. 한강진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건물을 볼 수 있다. 깜놀!!
러닝타임은 75분 / 인터미션 20분 / 50분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은 계단으로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1층석에 입장할 수 있네요~
입구에는 커다란 책장? 이 있다! 사용은 불가해 보인다... (너무 높다..)
포토존 사진을 찍을 사람은 미리 사전에 일찍 오거나 인터미션 때 빠르게 나와서 찍는 것이 좋다 (인터미션 때도 줄이 ㅎㄷㄷ)
뮤지컬은 거의 시작 시간 땡 하고 시작한다. 타이밍이 칼이다!
역시 맨 앞에 앉으니 배우들을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표정 하나하나 자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보니 목이 살짝 아플 수 있다..)
뮤지컬은 시카고에서 일어나는 범죄, 범죄자들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분위기는 어두컴컴하다. 빛나고 화려한 뮤지컬은 지향하시는 분은 패스!!
하지만 가창력과 안무, 공연을 이끌어나가는 힘은 대단한 거 같다! 프랑스 나폴레옹, 캣츠에 이어 시카고가 내한 3번째 관람이지만 훌륭하고 재밌게 관람했다!
총평 : 비가 계속 와서 아쉬웠지만 재밌게 보았다!
한 번쯤은 관람해도 아쉽지 않을 거 같다!
추가로 MD샵에 탐나는 물건들이 많아 구경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상 뮤지컬 시카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