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정보 & 후기 ●

(충북 증평) 송원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맛집 정보 및 후기!

즐기Go 2024. 10. 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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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검색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영업시간에 맞춰 갔다 왔습니다! 주관적으로 먹고 느낀 점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송원칼국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로 38

https://naver.me/FQaIcT17

송원칼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2,000 · 블로그리뷰 437

m.place.naver.com

영업시간 : 11:00 ~ 21:00
브레이크 : 15:00 ~ 17:00
휴무 : 월요일


주차장은 식당 건물 옆에 주차장이 두 군데로 구비되어 있다! 한 곳은 주차선이 있고 한 곳은 비포장이며 주차선이 없다!  

주차장

식당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안 찍음..) 다행히 웨이팅 할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바로 입장하였다!

식당 입구

메뉴판이 테이블에는 없었고 식당 벽에 걸려있었다! 메뉴는 심플하였다~ 칼국수 2인분과 김치만두사리를 주문하였다~

메뉴판

기본으로 물 & 종이컵, 그릇 3개를 준다! 그릇 2개는 칼국수를 덜어먹는 용도, 1개 길쭉한 그릇은 바지락 껍데기를 버리면 된다!

기본 그릇 세팅

겉절이가 곧 나오고~ 윤택이 잘잘 흐르고! 맛은 살짝 맵고 아삭하다~

겉절이

역시 숙성 김치와 다르게 겉절이만의 매력이 있다!

겉절이 클로즈업

곧 칼국수 국물이 담긴 솥을 가져와서 불을 켜주셨다! 국물 안에 바지락과 새우, 미더덕 등이 들어있다~

국물 담긴 솥

칼국수도 같이 주셨는데 절대 바로 투입 금지!! 국물이 끓으면 직원을 불러달라고 하셨다~ (팔팔팔 끓어야 됨)

칼국수

국물이 팔팔 끓고 직원을 불렀다! 솥뚜껑을 열고 만두를 꺼내주셨다~ 그리고 면을 넣고 다시 끓이고 팔팔 끓을 때 뚜껑을 열라고 하셨다! 뚜껑을 연 후에 5분 더 끓이고 먹으면 된다~

정리 : 끓음 > 면 넣음 > 끓음 > 뚜껑 오픈 > 5분 더 끓이기

만두 사리는 역시 맛있었다! 다만 간장이 없어서 아쉬움!

만두 사리

칼국수는 생각보다 많았다! 가라앉아 있는 해물들은 양이 적당했다! 바지락이 생각보다 많지 않음!

칼구수

보리밥도 같이 나오는데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이것도 별미이다!

보리밥

칼국수는 국물이 깔끔하고 구수하고 맛있었다! 칼국수를 덜면서 불을 켜놔야 계속 뜨겁게 먹을 수 있다!

칼국수

커피는 자판기 믹스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후식 커피

결론
국물과 면이 깔끔하고 맛있음! 하지만 건더기는 생각보다 적은 편! 굳이 먼 곳에서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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